부채는 내가 너무갖고싶어서 주문제작했는데 너무 맘에든다...♥
찬이한테는 목에 걸어준거 빼고 33장을 줬다. 우리찬이 삼삼해서 33장주는거라고 편지에ㅋㅋㅋ
목걸이줄만 부채에 테이프로 고정시켜놓고 카드를 줄에 걸어놓은거라 스티커떼면 얼굴 보이도록 만들어놨다. 카드 읽어봤으려나...? 사랑듬뿍담아서 썼는데♥
찬이 도시락서포트! 해찬들로 안들어가고 실명으로 들어갔다. 그리고 이날 찬이가 보자마자 이름 불러줬다ㅋㅋㅋㅋㅋ
나-찬이야~~!!!!!
찬-ㅇㅇ안녕?
나-다시다시!!!!
찬-ㅇㅇ!!!!
나-더!
찬-ㅇㅇ안녕?
나-더 크게!
찬-ㅇㅇ안녕?
나-어머~어뜨케!!
친-나 외웠잖아!~ㅎㅎㅎ
할말있었는데 갑자기 이름불러줘서 너무좋아가지고 당황해서 머릿속이 하얘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처음 이름불러줬던날이 생각이났다. 그 날은 실수할까봐서인지 소리는 안내고 입모양으로만 뻐끔뻐끔해서 그거맞다고했더니 그제서야 자신있게 불러줬었는데!!
공연 텀에 백화점가서 그냥 소소한? 조공하나 사서 6시공연때 전달했는데 시간이 너무 없어서 카드를 너무짧게썼다...진짜 너무짧게..ㅋㅋㅋㅋㅋㅋㅋㅋ
나도 편지장인 됴타퐁처럼 편지 좀 잘쓰고싶은데 하고싶었던말은 벌써 다 해버려서 편지쓸때마다 솔직히 했던말 또 하는것같아서 미안해서 편지를 못쓰겠닼ㅋㅋㅋㅋㅋ
다른사람들은 대체 편지에 뭐라고 쓰는걸까..ㅠㅠ??? 나도 찬이한테 재미난 편지써주고싶은데...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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